그냥 일상적인 일이 얼마나 감사 한지..
지난주에는 평생 처음으로 3일 집에 누워 있었습니다
만 57세 아직 크게 아프거나 다쳐 보지 않아서...
3일 집에서 누워 뒹구는데,,,어찌 허리 아프고 답답한지
지난주 월요일 화요일 아침에 축구를 하였습니다
평소 무리한 축구는 안하는데,,,,
그날 두세번 부딪쳤습니다
약간 멍들긴 했지만,,,그정도는 항상 원상 회복되던터라,,
또 월수금 하는 탁구 동사무소 프로그램에 의해 신나게 탁구친후
금요일 오전 발목이 쑤시기 시작 합니다
한의원에 침맞았는데,,, 외과에가 주사 맞으라는 주변에 의해
인대 출혈후,,, 염증이라고,,,
주사 맞고,,처방된 약받고,,,,
너무 발목이 쑤셔 눈물이 나옵니다
더우기 오른쪽 발목이라 운전에 영향,,,,
조심스레 살살 몰고.... 집에서,,,쉬었습니다
너무 아파 한발자욱도 어려워 화장실,,,,도 플라스틱통으로 대체
아파본후,,,
일상적이고 보통인 날에 아주 감사 합니다.
다리불편한 친구 신동빈에게 짖궂은 농담도 죄송하고,,,
주일인 어제 예배에 참석 못할까 걱정했는데,,,,
한층도 엘레베이터 타며 참여,,,,
15년이상 한번도 주일예배에 빠진적 없어 기록(??)깨지기 싫음
ㅎㅎㅎ
2,3일 아파 누었더니 오히려 허리가 아픔 ...
집에서 쉬는게 어려운 일임을 실감하며
은퇴시기를 연장하는게 낫다는 생각들은 2,3일의 칩거였습니다.
일상적인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 큰 감사거리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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