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반성

아파트뱅크정명국 2014. 1. 28. 16:59

반성

 

수원한일타운  입구에서

99년1월에 중개사무소 개설하여 한자리서

중개사무소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저와 더불어 이웃중개사도 같은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

 

우리는 대기업이 중개업에 들어오는걸 많이 반대하면서

중개사는 조금싸고 편리하다고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마트이용 ,,,,

저희 사무소를 통해 거래하는 이웃은 과연 대기업일까??

우리 중개사는 카드받기 싫어하며

조금의 혜택에 카드 적극적으로 사용 하는건 아닌지..??

 

중개수수료 우수리 떼자는 고객에 붉은 얼굴로 대하며

 

중개사 모임에서 회식하고 난후 당연히 깍아 달라는건 아닌지??

 

유관업체에서 명절때 선물 받으며 고마워 하지 않는지??

 

물론 제가 잘못하는게 많아 더 많이 느끼나 봅니다

 

새해에는 영세상인에게는 남는 이익에서 수수료 떼는

카드 사용 자제해보려 합니다.

 

새해에는

좀더 겸손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배려심 많은

공인중개사가 되도록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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