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서 보내온 오이 집에 쌀이 없다고,,,어머니가 시골 사는 동생에게 전화!! 동생이 쌀자루를 사무실로 가지고 왔다 함께 가져온 비닐 봉투에 들은 오이 10개정도 꼬불 하고 못생긴 오이 상품성으론,,,,,하품인,,, 안다 동생과 제수씨의 마음을 동생네는 논 농사만 짓는다 몇 평안되는 마당에 오이를 심은거다 쌀 가져 오면서 무엇인가 더드릴거 없나 하고 찾은 오이임을 안다 오이에 녹아 있는 동생과 제수씨의 마음을 읽으며 참 감사함을 느낀다 이런 관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
출처 : ♣부동산 동서남북♣
글쓴이 : 정명국 원글보기
메모 :
'개인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콘크리트 전봇대 굵기도 변하는데,,, (0) | 2013.01.29 |
---|---|
[스크랩] 겸손에 관한 기억 (0) | 2013.01.29 |
저희 가게 임차인을 내보내며,, (0) | 2013.01.25 |
봉사하시는 모범운전자님 감사.. (0) | 2013.01.21 |
[스크랩]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0) | 2013.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