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 오후 4시 먼저 중개사협회 장안구 회장님께서 전화!! 저녁엔 아이 데릴러 가니 시간 없죠?? 하신다. 네,,,하니 일찍 간단히,,, 한잔 하시잖다 재래시장 순대국집에 갔다. "여기 음식이 맛있는것도 아니고,,, 주인 아주머니 얼굴 보러 온다고,,코믹한 멘트 주인 아주머닌 60대 후반이다 연예계 갈사람이 부동산 한다고 맞장구!! 3000원짜리 족발에,,,소주 한병,,, 재밌게 대화끝내고 오는중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줄거리 깐게 보였다. 한봉지 2000원 두봉지 달라고,,, 주문하고 보니 옆에 우리어머니 또래,,,또 계셨다 괜히 미안해,,,, 죄송합니다 한봉지씩 주세요 하니,,, 또 먼저파신 60대 아주머니,,,에이 사신건데,,,하신다 순 간 참 난 바보다 생각든다 한봉지 더사면되지,,,, 순간 같이 간 먼저 회장님과 두 아주머니 합쳐 4명!!! 모두 마음에 풍년이 들었다 그래 그냥 드리는 것도 아니고 2000원에 사는건데,, 4명 모두가 2000원에 행복감에 젖었다 모두 마음에 풍년 되세요!! |
출처 : ♣동서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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