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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체 균형

아파트뱅크정명국 2006. 8. 21. 21:14
상하체 균형

어제 주일 처음 성가대 견학 갔었을때
어느분이 제게,,,또래를 물었는데,,,

제가 류명상 장로님과비슷하다 대답했더니
김태년 장로님이 어!! 정집사도 나이 꽤 들었네!!
하십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교육위원회 풀장표 어머니 통해주신
기억만 있나봅니다

하긴 저도 김태년장로님 구장노님 총각때 다 기억남니다,,

나이 이야기는 지금 말하려 하는것과 연관이 있는듯해서
꺼낸 겁니다

58년생인 저도 요즘에,,,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강함보다는 균형이,,,,

제가 부동산 중개할때 사용하는 은유적 표현엔,,,
"가로 세로 같을때 면적 제일 크다고,,,"

저는 욕심이 많은 편입니다
중개업하는 저는  주변보다 1시간이상 일찍 개점합니다
물론 폐점도 2시간이상 입니다

하루 3시간 30일이면,,,90시간,,,
12시간 근무로 보면 일주일이상  더 저희사무실이
근무 합니다

물론 효과 느낍니다

3일전 금요일밤!!!

여러 생각중,,,

생업과 신앙의 시간 균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구속은 어찌보면 상대의 대단한 관심입니다

신앙적 교회적 표현은 아니지만

성가대,,,성가대원의 구속에 속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성가대에,,,서야겠다는 생각이들었었지만

결정 결단은 쉽지 않았었는데,,,

짧게 결론,,,,

누군가의 도움이라 생각 됩니다

목사님 기도중에,,,,시간을 드린다는,,표현이 있었습니다

생업에 애착많은 제가 신앙과의 균형을 생각해 봅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