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숙이 낳던 달

아파트뱅크정명국 2006. 5. 9. 11:48
미숙이 낳던달,,,,

아침 식사중 어머님이 말씀 하십니다.
미숙이 낳은 달이라 그런지 몸이 안쑤시는데가 없다고,,

미숙이는 저희 둘째 누나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육남매를 두셨으니 두달에 한번은
애 낳은 달입니다

항상 되풀이되는 똑 같은 레파토리..
노 부모와 살면서
소화하기 가장 힘든 일인지도 모릅니다

돌이켜 저를 바라봅니다
똑 같은 내용을 지루하게
주변에 강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