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생일
엊그제,,,
어머니께서,,,말씀 하시길,,
주일날 오후 5시에 영화동
형님네 1층 식당에서,,,
생일식사를 하신단다
어머님께서 쏘신답니다
아내는 저희 형제 모두 초청에 당황해 합니다
모 그냥 지나치지 하는 생각도 들었읍니다
한편으론
어머님께서 이제,,모든것을 기억에 남기고 싶으신가
보구나 하는 애석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일하고 있는데
형수님 이경숙 집사님의 문자 메세지
미역국은 드셨나요??
좋은 저녁 되시고 행복하세요
내일 저녁에 합동생일날 뵈요"
아 참 이런,,카메라,,(착각)
저와 형수님 이경숙님과
제 아내 신명순 생일이 1주안에
몰려있어,,,내일 모임이 이뤄지는겁니다
어머니 (박순희권사)가 떡줄생각도 안했는데,,,혼자 김칫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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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어머니가 쏘신다는데,,,,
지출이 있으시면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어머님의 빨대로 누구에게 촛점이 맞추어 지실지,,,,
어머니 뉴스좀 보세요,,,,,
요즘 인기직종이 공무원과 선생님이고요
부동산 중개업은 무지 어렵데요
ㅎ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