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타운에서 일어난 신기한일 3월30일
오늘 한일타운에서 99년1월부터 중개업하며
아주 특이한 경우를 접했습니다.
99년에 전세 입주하여 여지껏 한분이 12년을 살았습니다
그것도 입주시 전세 3000 만원이었다가
중간에 한번 7000 만원으로 증액된채 그대로입니다.
전세금 많이 받아야 나중 빚이고
또 그전 세살던 생각에 적게 받는 답니다.
한달전 요즘24평 전세시세 16000-17000 인데
전세 9000 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젊은 교사 신혼부부인데,,,,,
저희도 너무 인상이 좋아 여러방법으로,,,,
근 5년 사이에 한일타운24평전세를 1억미만으로 한
첫번째 계약입니다.
허약할때 복용한 보약처럼
제 기억에 은은히 지속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날이 흐린데도 환한 느낌입니다.
2012년3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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