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아침 식사 시간에

아파트뱅크정명국 2011. 2. 18. 09:33

아침 식사 시간에,,,

아침 8시
아내가 준비해준 식탁을 맞았습니다.

구수하게 끓인 시래기국이 참 맛있습니다.

~ 아 국이 이렇게 맛있네~~

* 네 그래요?? 요즘에 어울리는 음식인가 봐요*

~`응 구수한게 아주 맛있어~

제가 맛있는것 보면 급히 식사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아니 교양 없어 보이게 왜 그리 급히 식사 하세요??*

*모습은 교수인데 식사는 영 아니네요*

수초후 둘이는 눈이 마주치며 서로 짖궂게 웃었습니다.

아내의 밝아짐과 예전에 하지 않던 장난스런 농담이
아내의 즐거운마음을 표현한것 같아

한껏 행복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