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을 조원시장을 통하여 합니다.
저녁 9시20분정도 ,,,
60대 아주머니가 항상 그때쯤 생선정리하며 마무리 합니다.
저보다 잘 살지 모르지만 팔아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거의 마무리 단계라 생선이 안보입니다.
꽁치좀 주실래요??꽁치는 깊이 넣어서 안되는데,,,
그럼 살수있는거는?? 자반이 있다합니다
네 자반 한손에 얼마죠??5000원, 그럼 두손 주세요
10000원어치의생선에 마음의 풍요로움이 대단합니다.
2000원정도 남겠죠.
2000원의 큰행복이 제 가슴에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