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 고등어
매일 그렇듯이
어머니 박순희권사
아내 신명순 권사
저 셋이서 아침식사중
자반 고등어 어머니 한접시
저 한접시
덜럴 덜렁 먹은 제 자반 고등어 접시보고
아내가 말합니다
살 잘 발라드시지,,,,
어머니가 아직원형대로 있는 어머니 접시와 거의 가시만 남아 있는 제 자반 접시와 바꿉니다.
당황한 아내는
아니에요 어머니 괜찮아요 애빈 식사 다 끝나가는데요.
85세의 어머니는 엷은 웃음지으며 말씀 하신다
~~~난 갈비 좋아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