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바램
며느리인 신명순집사가 집을 비운지 2주.
85세 어머니가 매우 힘들어 하신다.
평소에 출근하며 몇만원 드리면
아주 좋아 한신다.아니 좋아하는것처럼 큰 액션을 취하신다.
어머니가 힘들어 하심이 측은하여
10만원권 수표 한장을 드렸읍니다.
평소와 달리 덤덤하고 표정 변화 없었읍니다.
어!! 어머니,,오늘 좀 그러시네요,,,
~~애비야,,,난,,,,
경제생활에 몰두하는 애비보단
새벽기도 가는 애비가 더 좋단다.
요즘 며칠째 애비 새벽에 교회가는것 못 봤어
나도 말하기 쉽진 않은데,,,,
새벽기도 가는 애비가 훨씬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