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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에,,,

아파트뱅크정명국 2009. 1. 21. 18:50

오늘 아침에,,,

오늘도 늘상 그렇듯 84세인 어머니와
주방식탁에서 아침식사중,,,,

우리집 행사 알람 어머니가 말씀 하셨습니다

~~~내일 목요일 에미 생일이다~~~
~~~잊지말고 꼭 선물해,,,~~

장난기가 발동된 저는,,,

엄지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으로 원을그려
돈을표시하며 ""이게 없는데,,"

어머니도 빙그레 웃으신다.
어머니도 장난기,,,

그래 내가 만원줄게,,,,하신다

엄마와 아들은 수초후,,,밥풀이 튀도록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