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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파트뱅크정명국 2008. 12. 9. 20:28

어느날,,,

유가가 100달러 넘을때  새로운 마음을...
자전거 타고 다니기로,,,

주차하는데,,,마음 고생없고,,,
5만원 넣어도 며칠 지나면 원위치에
마음 고생 없어져 좋았고,,,

다 좋았는데,,,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이 적어지면,,,
자전거 수리점이나 판매점이 워낙 적어져
신경 쓰였었는데,,,

어느날,,,

자전거 판매점에서 타이어에 바람 채우는데,,

자전거 점에서 바람 넣어 준다는 겁니다
아니에요,,,제가 하면서도
잘 안되는건 인정 했습니다

문득 초로의 노신사가 어느날 자리 양보받아
버스 안탄다는 말이 생각 났습니다

그래...현실이야..
이웃 점포에서 초콜렜 500원짜리 2개 샀습니다
전해 드렸습니다,,
아니왜,,?
아뇨,,고마워서,,

이제 나이가,,,자전거 타이어,,,,

그래요 순응하고 우리 가족 자전거 구입할때
이용키로 마음 먹었습니다

가격은,,,고하간에,,,

사는 정이 이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