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90을 살아도
그전 학교 도시락 싸 갖고 다닐때
반찬통 하나를 잃어 버리고 갔거나
아님 김치병 깨뜨리면
많은 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반찬 때문에
잘 조절하여 식사 마칠때가 있었습니다
5월4일 주일날 오후 6시,,,
어머님 방에서 이야기중 어머니가 말씀 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90을 살아도 6,7년밖에 안남았다고,,,~~
많은밥과 적은 반찬을 잘 조절하여야겟습니다
유효기간 얼마 안남은 어머니,,,,,
상온에 보관하지 말고
사랑이란 냉장고에 잘 보관하려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