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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타운 주민의 따뜻한 기억

아파트뱅크정명국 2007. 2. 14. 18:23

한일타운 주민의 따뜻한 기억,,

 

명절밑 차가운 날씨가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한다

 

몇년전 훈훈한 기억이 떠오른다

 

사무실 복도에 학대받는어린이집인
쉼터를 게시해 알렸는데,,,

사용하던 책 완구 의류 많이 가져 오셨다


어느정도 모이면 전달 했는데,,,

그 쉼터에 한일타운 부녀회에서
아주 커다란 물품을 지원하셨다는 말을 들었다


이부자리 쌀 간식등,,,,무려 한차이상의,,,

차가운 명절밑 날씨가
그 따뜻했던 기억이 떠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