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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조367억원(추정) 사업비가 소요 될것으로 예상되는 인덕원역-병점역간(24.5km) 복선전철 건설 사업과 관련 의왕시는 22일 기획예산처로부터 “사업의 중요성 등으로 인해 심층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예비 타당성 조사기간을 올해 상반기까지 재 연장했다”는 통보를 최근 받았다고 확인.
시 관계자는 “당초 사업주체인 건설교통부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행정절차에 따라 기획예산처에서 계획을 수립, 예비타당성조사를 당초 지난해 8월까지 완료 예정이었으며 지역여건 등 검토사안이 발생, 예비타당성조사연구용역기간을 지난해 말까지 1차 연장했으며 최근 재연장 통보를 다시 받았다”고 밝혀.
이번 사업과 관련 시 관계자는 “우리시에서는 관심을 갖고 중앙부처와 계속 연계해 건설을 노력 중에 있으며 시민단체와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각계각층 모든 시민이 애쓰고 있다”고 설명.
이양희기자/yhlee1@joongboo.com
인덕원,병점선,,궁금하신분 많습니다
관계되는 기사 있으면 옮겨 오려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