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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에,,

아파트뱅크정명국 2006. 10. 31. 20:23
시월의 마지막 밤에,,

제 5여선교회 속회원인 신명순님은
주민등록 등본에 제 아내로
등재 되있다

제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같이 근무한다

시월의 마지막 밤인 오늘,,,6시반
퇴근하며 여성 동료 유미자 실장님에게
이야기 한다

오늘밤엔 옛날 애인 선약되 있다고

애써 잘 다녀와 했지만
조금씩 불안해 진다

예쁜 여성을 원했던 제가
댓가를 톡톡히 치루나 보다


제 추측엔,,,
옛날애인은 김치꺼리 같다
김치 버무리러 일찍 귀가 한것 같다

그래 신랑인 나의 옛 애인도 빗자루다,,,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