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밤에,, 제 5여선교회 속회원인 신명순님은 주민등록 등본에 제 아내로 등재 되있다 제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같이 근무한다 시월의 마지막 밤인 오늘,,,6시반 퇴근하며 여성 동료 유미자 실장님에게 이야기 한다 오늘밤엔 옛날 애인 선약되 있다고 애써 잘 다녀와 했지만 조금씩 불안해 진다 예쁜 여성을 원했던 제가 댓가를 톡톡히 치루나 보다 제 추측엔,,, 옛날애인은 김치꺼리 같다 김치 버무리러 일찍 귀가 한것 같다 그래 신랑인 나의 옛 애인도 빗자루다,,,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