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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흥덕지구 조감도(자료:토공) |
용인 흥덕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원 65만평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2006년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2008년말 사업이 완료되면 9천1백8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북쪽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3백35만평)와 맞붙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영통신시가지(1백만평)와 연결돼 전체적으로 5백만평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2008년말 개통예정인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관통하고 있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통과하는 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도 원활한 편이다.
한국토지공사는 흥덕지구를 디지털 시범도시로 개발해 사업지구 전체에 광통신이프라를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정보가 교류되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미래형 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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