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벌써,,

아니 ,,,벌써,,,

 

사무실이 9시 정도면 ,,,끝내는데,,

오늘은 좀 늦어,,,

10시 라디오 크게 틀고,,,

동창 카페에,,,

 

큰애 대학2 딸 고3

동우여고 3년이라 데리러 간다

10시 30분에,,,

 

내가 대학생,,,고3 학부형이라니,,,

 

눈은 침침 해지고,,

 

나이는 50대 진입,,,

 

영화국교 운동장서 공놀이하던때가,,,하하하

 

옥수수로 된 급식빵,,,

반씩 쪼개 나누어 받던 생각난다,,

 

채영실 김교현 고명수 박승일 손종훈 남달우,,,

1-6년까지 담임 이름

 

동창들과 선생님 아주 큰 인연이란 생각든다,,,

 

오늘은 기다리는 중,,,,영화국교 생각키로,,,

 

혼자 빙긋이 웃는다